분기에 1조 번 해운사! 그런데 걱정되네

국내 최대의 컨테이너 해운사 HMM(옛 현대상선)이 올해 1분기에 1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의 재택근무용 가구 등 내구재 구입 증가, 코로나로 인한 현지 공장 생산량 감소 등으로 중국이나 한국 등에서 미국으로 실어나를 컨테이너 화물이 급증한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