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입사자 퇴사를 막는 ‘4C’ 전략!?

​퇴사와 이직이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는 시대, 신규입사자들의 조기퇴사는 기업에 경제적 피해는 물론, 기존 직원들의 사기 저하라는 막대한 손해까지 야기합니다. 기업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관리해야 할까요? M&A를 통해 ‘위대한상상’으로 새출발한 요기요는 4C 전략으로 앞선 물음에 대한 해답을 모색했습니다.

온보딩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 디자인’?

‘언어 디자인’이란 말을 아시나요? 적확한 언어를 벼리고 벼린 다음 말하고 싶은 의지나 의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심금을 울리는 문장으로 건축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언어 디자인을 거치면 단순하지만 심오한 의미, 같은 말이지만 전혀 다른 가치가 창조됩니다. 오늘은 언어 디자인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hand exchange

대기업도 스타트업처럼 일할 수 있을까?

쿠팡은 다양한 비즈니스와 근무 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조직입니다. 쿠팡페이,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그리고 쿠팡의 대만 법인처럼 빠른 성장을 지향하는 전형적인 스타트업 형태가 주를 이루지만 모체인 쿠팡처럼 대규모 자원을 가진 조직도 있습니다. 규모가 크다고 스타트업 정신과 문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안정감 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와 구조가 잘 갖춰진 조직들이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죠.

startup

좋은 리더 vs 좋은 시스템, 뭐가 먼저일까?

올해 절반 가까운 시간을 할애해 참여했던 프로젝트 하나가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50~150명 내외 규모의 조직에서 그들이 경험하고 있는 조직문화를 분석하고 필요한 조언을 제시, 이를 실현할 교육 활동이 하나의 프로세스로 작동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들과 함께하면서 발견한 몇 가지 요소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과정에 있는 담당자나 리더들이 참고할 만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따로 또 함께’ 비대면 근무 잘 하는 방법

따로 또 함께를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에게 소속감을 심어 주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과 커뮤니케이션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조직은 공동의 이정표를 만들거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구성원들이 신뢰를 쌓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또 비대면 상황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죠.

화상회의 하이브리드 워크

실패 없는 조직 개편을 위한 5가지 비책

조직 문화를 바꾸는 건 결코 만만한 과제가 아닙니다. 2015년 한 연구에 따르면 조직 개편을 시도한 기업들 중 오직 25%만이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부품 회사인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로 2019년부터 조직 변화를 추진해 성공리에 안착시켰습니다. 모비스는 어떤 방법으로 조직 문화를 바꿀 수 있었을까요?

모비스 변화

면담과 1온1의 ‘진짜’ 차이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원온원’이라는 말을 익히 들어 보셨을 텐데요. 언뜻 새로워 보이지만 사실 모든 회사에서 리더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면담’을 말합니다. 그럼 스타트업에서는 왜 모두가 알 수 있는 면담이라는 용어 대신 원온원이라는 낯선 용어를 사용하는 걸까요?

HR 원온원

리더가 ‘누구’를 아느냐가 창의성을 결정!?

창조 산업 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대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화 콘텐츠 산업을 포함한 창조 산업 내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한 개인의 창의성은 물론 콘텐츠를 창조하고 전달하는 팀이나 조직의 집단적 창의성과 대중적 인지도 역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스타일의 리더가 집단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창의성

다양성을 기업에 뿌리 내릴 4가지 전략

최근 국내 100대 기업은 여성 임원 비율 늘리기에 분주합니다. 지난해 8월부터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산 2조원 이상 상장 법인에서 여성이사 할당제가 시행됐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블랙록, 뱅가드 같은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국내 기업의 ESG 경영 관련 다양성 항목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직문화 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