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수] 카풀 문제가 풀리지 않는 이유

카풀에 반대하는 택시 기사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면서 카풀 문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합의가 어려운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삼성바이오에 이어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헬스케어도 회계조작 혐의로 감리를 받고 있습니다. 12월12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참고) 택시가 운행도 마음대로 못하는 이유

택시 뒤에 써있는 가나다는 그건 택시를 주기적으로 강제로 쉬게 만들려고 붙여놓은 겁니다. 개인택시는 서울의 경우 이틀 일하고 하루 쉬는 그런 방식인데요. 월요일 화요일에 택시를 몰고 나갔으면 수요일에는 쉬고 또 목요일 금요일은 나가서 운행하고 토요일에 쉬고 이런 식입니다. 그런데 아무 표시가 없으면 저 택시가 어제 쉬고 나온 택시인지 한달째 계속 매일 운행한 택시인지 구분이 안가니까요.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