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월] 미션 임파서블 : 광주형 일자리

정부와 기업이 협업해 서로 ‘윈-윈’하는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는 야심찬 프로젝트인 ‘광주형 일자리’ 계획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타협이 어려운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올해 구직급여가 6조원을 넘긴다’는 통계에 담긴 의미도 짚어봤습니다. 12월10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2.7.금] 경상수지 흑자가 나쁜 소식일 수도 있는 이유

우리나라가 80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에 우리 물건을 수출해 돈을 많이 벌어왔다는 뜻이니 보통은 ‘좋은 소식’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닭을 직접 튀겨 파는 편의점이 앞으로 늘어날 것 같습니다. 12월 7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2.3.월] 합의 없이 휴전만 한 미국과 중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G20에서 만나 90일간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휴전’일 뿐 ‘종전’은 아닙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한 힌트도 적습니다. 카카오는 연말에 카풀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12월3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1.30.금] 세계 경제 대통령의 머릿속을 읽어보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의장입니다. ‘세계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는 그의 한마디에 세계 경제가 출렁입니다. 그런데 파월 의장의 발언은 자주 바뀌고, 때론 모호합니다. 그의 발언을 해석해 봤습니다. 한국 경제의 기둥, 반도체 산업이 위기라는데 진짜 위기가 맞는지도 짚어봤습니다. 11월 30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1.29.목] 아파트 증여는 왜 늘어나고 있을까

아파트 등 주택을 증여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주는 것 보다는 ‘부부간 증여’한 사례가 더 많이 늘었습니다. 제롬 파월 미 Fed 의장이 “현재 금리는 중립금리 바로 아래 있다”고 말하자 시장이 환호했습니다. 11월29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1.28.수] 경기가 나빠질 것 같다. 왜냐하면 기분이 나쁘니까

경기는 뭐에 따라 움직일까요?  수 많은 경제 지표가 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우리의 ‘기분’에 따라 움직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분이 지금 어떤지를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롯데가 금융사를 팔아야만 하는 이유도 설명했습니다. 11월28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1.27.화] 상조에 미리 가입할 필요가 없는 이유

상조업체 상당수가 정부의 자본금 기준을 맞추지 못해 폐업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상조는 너무 서둘러 가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김범석 쿠팡 CEO가 외신에 출연해 최근 거액을 투자받은 배경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11월27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