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금]미션: 돈을 부동산에서 벤처로 흐르게 하라

벤처기업은 국가 산업의 미래입니다. 이들이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해줘야 후손들이 먹고 사니까요. 그런데 한국은 벤처기업 하기가 힘든 나라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돈이 부동산에 묶여 있어서 벤처로 흐르지 않는 요인이 큽니다. 그러면 이 돈을 어떻게 벤처로 흐르게 할까요? 11월2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1.1.목]자산 많아도, 소득 없으면 대출 ‘퇴짜’

꽤 괜찮은 집도 있고 차도 있지만 소득이 크지 않으면 대출이 어려워 집니다. 부채를 줄여 금리 상승 시대에 대비하자는 건데, 경기 상황이 안좋을 때 대출까지 줄여버리면 더 경기가 얼어붙는 건 아닐지 우려됩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에서 큰 돈을 벌었고, 내년에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11월1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0.30.화]8조원 풀린 브라질 채권, 대선 이후 향배는

국내에 팔린 브라질 채권이 잔액만 8조원 입니다. 이 상품의 수익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브라질 대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예전 그룹이 어려울 때 매각한 코웨이를 재매입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날 웅진그룹 주력계열사인 씽크빅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10월30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0.29.월] 제로페이가 신용카드를 없앨 수 있을까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로페이가 어떻게 실행될 지 윤곽이 나왔습니다. 소상공인의 카드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여준다는 건데, 정말 그렇게 될 지는 논란이 많습니다. 우버 때문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면세점이 당초 생긴 취지와는 정 반대의 이유를 가지고 ‘입국장 면세점’이 내년부터 생겨납니다. 10월29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0.25.목]차 부품사 위기에 실업자 늘어나나, 청소기 업체가 차 만드는 이유

자동차 부품 업계의 위기가 심각합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의 일자리가 걱정입니다. 청소기 업계의 강자 다이슨이 전기차 공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부품만 만드는 게 아니라 진짜 차를 만드는 겁니다. 10월25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