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화] 대부업체가 힘들면 서민도 힘들다

대부업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법정 최고금리가 낮아져 대부업체의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인데요. 대부업체의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도 있다는 점에서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닙니다. 작년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재작년보다 4.6% 늘었다는 통계가 어제 화제가 됐는데요. 진짜 그렇게 늘어난게 맞을까요? 9월 24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9.23.월] 집값이 내려가면 생기는 문제들

일본은 시골 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빈집촌’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시사점이 있는 문제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출 금리를 적잖이 낮출 수 있는 정부의 서민안정대출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이거 내년에도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9월26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9.17.화] 정부 vs. 한은, 경제는 누가 살리나

불경기가 닥치면서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립니다. 이 경기 부양을 정부가 돈을 풀어서 해야 할지 한국은행이 통화를 완화해서 해야 할지가 논란거립니다. 또 그만큼 중요한 문제가 어디에 돈을 풀어야 하는지입니다. 이 논란을 설명 드립니다. 9월 17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9.10.화] 금리가 다시 오르고 있다고?

글로벌 경기가 악화하면서 내려갔던 시장금리가 최근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최근 정부의 재정정책이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적자기업 쿠팡에 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금감원이 상장도 하지 않은 민간기업 경영에 간섭한 이유를 설명 드립니다. 9월 10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9.9.월] 디플레이션 걱정, 해야 하나?

물가상승폭이 둔화되면서 ‘디플레이션’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경기 불황’과 동의어처럼 인식되는 경우도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다릅니다.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정말 상황이 심각한 건데, 과연 우리가 지금 디플레 걱정을 해야 하는지 짚어봤습니다. 금값에 이어 귀금속 값도 오르고 있습니다. 9월 9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