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화] 저물가 지속=디플레 우려?

물가가 5개월 째 목표물가에 한참 못미치는 0%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물가가 지속되면 보통 경제학적으로 가장 안좋다는 ‘디플레이션’으로 봅니다. 현재 한국은 디플레이션 위기일까요? 마침 호주가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먼저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6월 4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6.3.월] 강남에 빈 상가가 왜 이리 늘었나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서울 강남에서도 빈 상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물주들이 세입자를 점점 까다롭게 고르기 때문인데,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국산 맥주가 수입 맥주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주세 개편안이 나왔습니다. 6월 3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5.28.화] 정년 연장 논의가 시작됐다

정년을 현재 60세에서 더 늘리는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직장 생활 더 길게 할 수 있으니 잘됐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문제가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교통사고만 나면 “무조건 쌍방과실”로 보는 관습이 줄어듭니다. 5월 28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5.27.월] 인터넷 은행: 혁신적 대출을 만들어라

제3 인터넷 은행 선정심사에서 키움증권, 토스 컨소시엄이 모두 탈락했습니다. “둘 다 될 가능성이 높다”는 시장 전망이 무색해 졌습니다.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소득 하위 20% 계층의 소득수준 변화를 놓고 “좋아졌다”는 보도와 “나빠졌다”는 보도가 엇갈리는데요. 왜 그런지도 살펴봤습니다. 5월 27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5.24.금] 택시와 타다의 싸움을 끝내려면

금융위원장과 기업인의 설전이 이틀째 이어지는 등, 택시와 타다로 대변되는 모빌리티 기업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갈등을 끝내기 위한 방안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떤 상황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한국의 ‘부’를 간접적으로 측정해 볼 수 있는 지표가 나왔습니다. 5월 24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5.21.화] 나랏빚이 너무 많다고?

한국은 GDP 대비 부채 비율을 40% 이하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에서 이걸 더 늘리는 방향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나랏빚을 더 늘려도 되는지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신용 최하등급 사람들에게도 1000만원 한도로 중금리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5월 21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5.20.월] 싸고 좋은 버스 서비스를 만들려면

최근 버스 기사들이 “주 52시간만 근무하면 초과 수당을 받을 수 없어 수입이 줄어든다”고 주장하며 파업을 하려 했는데, 정부가 “준공영제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월급을 올려주겠다”고 하며 간신히 수습했습니다. 그러자 “세금을 쏟아부으며 버스 업체의 방만한 경영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뭐가 문제인지 살펴봤습니다. 극단적으로 치닫는 택시와 차량공유 업체 간의 갈등에 대해서도 짚어봤습니다. 5월 20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아마존 주식, 지금 사도 될까

세계 최고의 투자고수이자 ‘저가 매수’를 강조해 온 워런 버핏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마존 주식을 1조원 어치나 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5000원 짜리 치킨을 파는 대형마트와 1만8000원짜리 치킨을 파는 동네 치킨집의 갈등에 대해서도 짚어 봤습니다. 5월 17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5.16.목] 6월 전 아파트 급매물 쏟아질까

다주택자가 이달까지 집을 안 팔면 전보다 훨씬 많은 재산세와 종부세를 내야 합니다. 공시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혹시 300만에 달하는 다주택자들이 세금을 피하기 위해 물량을 쏟아내진 않을까요? 자동차 보험료가 이달 말부터 오릅니다. 5월 16일 ‘리멤버 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