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차 한국은행 국장, 은퇴 후 일이 더 설렌다?

천재들만 모인다는 ‘신의 직장’ 한국은행, 이곳에서 35년간 근무하다 올해 퇴직한 한 시니어 은퇴자가 있습니다. “생산가능인구를 아직도 15~64세로 규정하지만 65세 넘기면 일 못하나요? 너무 낡은 개념입니다.” 익숙한 경제 용어마저 단번에 되돌아보고 성찰하게 만드는 경제 스페셜리스트로서의 내공이 돋보이는 이분이 바로 오늘 프롤로그의 주인공, 전(前) 한은 국장 류상철님입니다.

리멤버 서버 전선 이상 無, 어떤 장애도 속전속결!

400만 비즈니스 프로페셔널이 사용하는 리멤버. 리멤버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뒷면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늘 같은 모습의 리멤버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인프라를 안전하게 구축하고 관리하는 서버 개발 조직인데요. 10년이라는 긴 시간,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서비스를 만든 비결이 무엇인지, 서버 개발 파트의 테크 리드(Tech Lead) 네 분에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경계 없는 소통의 장, ‘리멤버 테크톡’이 특별한 이유

매월 첫 번째 목요일. 리멤버 오피스의 5층 라운지는 분주해집니다. 리멤버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 바로 ‘테크톡’의 현장입니다. 테크톡 덕분에 힘이 난다고 말하는 동료들이 있는데요. 이들에게 리멤버 테크톡이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함께라면 무엇이든, 웹으로 대동단결!

‘웹단결’ ‘웹잘딱깔센’ ‘웹스윗’ ‘웹모여’ 심지어 ‘웹분열’까지! 리멤버엔 사내 메신저를 온통 ‘웹’이란 단어로 물들이는 팀이 있습니다. 구성원 90%가 I형이지만, 새 프로젝트에 착수하거나 단합을 다질 때만큼은 ‘가보자고!’ 모드로 돌입하는 분들이죠. ‘개인의 성장은 더하기지만, 팀의 성장은 곱셈이다’란 철학으로 <나> <우리> <서비스> <회사의 성장>이란 4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는 리멤버 웹 프론트엔드 파트 일곱 분과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스카웃 많이 받는 직장인, 어느 회사 다닐까?

‘어느 회사를 다니면 스카웃을 많이 받을까?’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떠올려 볼 수 있는 궁금함이죠. 리멤버가 이 궁금함을 일부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어봤습니다. 4개 산업(금융/IT/제약·바이오/광고)에서 스카웃 제안을 많이 받는 회사 상위 30곳의 데이터를 공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