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스타트업으로 남아라 – 페이스북코리아

매주, CEO가 전 직원 앞에 섭니다. 이 자리에서는 회사와 관련된 어떤 질문도 허용됩니다. 당연히 아픈 질문도 많습니다. 하지만 CEO는 모든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해야 합니다. 수년째 계속돼오고 있지만 질문을 문제 삼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스타트업스러운 풍경입니다. 스타트업에서 소통과 정보 공유가 중요하다는 명목 아래 전 직원이 자주 모이는 모습은 흔합니다. 월간 활동 이용자 31억 명을 보유한 페이스북의 이야기입니다.

고객을 이해하라. 조직도를 바꿔서라도 – 번개장터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의 문화는 특이합니다. 조직 구조가 전통적인 방식하고는 아예 다릅니다. 왜 그렇게 한 걸까요? 번개장터는 얼마 전 다운로드 1500만 회, 가입자 1000만 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 450만을 돌파했습니다. 스타트업으로선 드물게 4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내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잡무만 하는 주니어는 없는 회사 – 한국신용데이터(캐시노트)

한국신용데이터에는 이미 정해진 방향성 안에서 주어진 일만 하면 되는 실무 레벨의 주니어는 없습니다. 엔지니어링 팀에서 연차가 가장 낮은 직원이 8년차입니다. 모든 직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전략을 짜낼 수 있어야 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야말로 ‘전문가 집단’입니다. 일반적인 회사와는 다른 구조죠.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요? 부작용은 없을까요?

천만 다운로드 만든 자율성의 힘 “알아서 해주세요” – 아이디어스(백패커)

맡긴 일이 잘 돼가고 있는지 감독하지 않습니다. 그저 “알아서 해달라”고 말할 뿐입니다. 직원 몇 안 되는 초기 스타트업의 사례가 아닙니다. 월 거래액 190억의 국내 최대, 세계 2위의 핸드메이드 제품 쇼핑몰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의 이야기입니다. 직원이 120명이 넘는데 어떻게 이 회사는 ‘알아서’ 돌아가는 걸까요.

B2B 사업을 성공하게 하는 기업 문화 – 세일즈포스

세일즈포스는 창업 21년만에 시총 1600억 달러(약 200조원)을 만들어낸 CRM 플랫폼 기업입니다. 세일즈포스코리아 손부한 대표는 “세일즈포스는 입소문으로 성장한 회사고, 그 입소문을 만들어낸 원동력은 조직문화”라고 했습니다. 어떤 조직문화일까요? 그 안에 B2B 사업 성공의 열쇠가 담겨 있습니다.

성과를 평가하지 마라, 성장했는가 질문하라 – 버드뷰(화해)

대한민국 No.1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는 성과를 못내도 책임을 묻지는 않지만, 성장을 못하는 건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구성원의 성장에 집중함으로써 끊임없이 높은 성과를 계속 불러올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게 과연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 가지 의문 때문입니다. 장해미 성장관리팀장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깨는 방법 – 바로고

이미 고착화된 조직 체계를 바꾸는 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로고는 체질을 바꾸기 시작한지 2년도 채 안되어 완전히 다른 조직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성장세를 유지하면서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까지 갖춘 조직’이라는 평가를 받는 바로고,그들은 어떻게 바뀌었으며, 어떻게 체질 개선을 빠르게 해낼 수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