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목] 보유세 인상하면 집값 잡을 수 있을까

보유세를 크게 올려서 집값을 잡자는 주장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일시적으론 집값이 하락하지만, 임대료를 올리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15억원이 넘는 주택을 구입할 때 은행 대출을 막자 은행권이 영업수지가 악화될 거라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19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2.17.화] 초강력 부동산 대책 나왔다

15억원이 넘는 주택을 담보로는 대출을 받지 못하게 하는 등 강력한 부동산 대책을 정부가 내놨습니다. 정확히 어떤 정책이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봤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자체에게 임대료 상승을 규제할 권한을 달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12월 17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2.16.월] 미국과 중국, 합의는 했다지만…

무역분쟁을 벌이던 미국과 중국이 일부분 합의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세계 경제를 짓누르던 초강대국들의 분쟁이 잦아들었다는 점은 희망적이지만, 완전한 합의에 이르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움직임이 빨라졌습니다. 12월 16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2.12.목] ‘평생 일해도 5억원 적자인생’의 의미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평생 동안 5억원의 빚을 진다는 기사가 최근 화제였습니다. 부정적으로 보이지만, 생애주기 적자는 사실 클수록 좋습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은행들은 예금금리를 안 내리고 있습니다. 12월 12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2.11.수] 일본처럼 📉겪을까?

물가가 계속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이 온 것 아니냐는 지적이 최근 자주 등장합니다. 정말 디플레가 오는 걸지, 그럼 디플레 시대엔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살펴봤습니다. 나이키처럼 강력한 브랜드들이 기존 유통망에서 빠져나와 직접 소비자와 거래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12월 11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2.9.월] 🎬넷플릭스가 죽이고 살리는 것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수가 늘지 않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주범 중 하나로 꼽힙니다. 넷플릭스가 더 인기를 끌면 영화업계는 어떻게 바뀔지 알아봤습니다. 증권사들이 아파트 건설사에 무리한 대출을 하지 않도록 정부가 규제했습니다. 12월 9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2.6.금] 부동산 과열🔥? 안정❄️?

한 시민단체가 이번 정부 들어 전국 땅값이 2000조원이나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안정됐다’는 대통령 발언과는 배치되는데요. 왜 이런 상반된 주장이 나오는지 알아봤습니다.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를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12월 6일 ‘리멤버 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