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화] 나라 가계부에 구멍이 생겼다?

4월까지의 정부 살림살이를 기록한 통합재정수지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올 한 해 통합재정수지가 적자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큰 폭의 적자를 보인 터라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는 중소∙중견기업을 상속하기가 조금은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6월 11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6.10.월] 주식회사 대한민국 상품권의 가격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가격이 롯데백화점 상품권 가격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백화점 상품권 가격은 그 백화점이 파는 상품의 인기와 비례하는데요. 각국의 통화가치도 같은 원리로 움직입니다.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미국이 이번엔 중국이 위안화 가치 하락을 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6월 10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6.7.금] 대형 아파트가 뜬다

인구절벽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동안 소형 평수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대형 아파트가 시장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출산율이 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변화가 생겼을까요? 우리나라 근로자 전체 임금 증가폭이 최저임금 증가치를 한참 밑돌았습니다. 6월 7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6.4.화] 저물가 지속=디플레 우려?

물가가 5개월 째 목표물가에 한참 못미치는 0%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저물가가 지속되면 보통 경제학적으로 가장 안좋다는 ‘디플레이션’으로 봅니다. 현재 한국은 디플레이션 위기일까요? 마침 호주가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먼저 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6월 4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6.3.월] 강남에 빈 상가가 왜 이리 늘었나

전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인 서울 강남에서도 빈 상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물주들이 세입자를 점점 까다롭게 고르기 때문인데,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국산 맥주가 수입 맥주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내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주세 개편안이 나왔습니다. 6월 3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5.29.수] 금리는 언제쯤 인하될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당국의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습니다. 물가는 안 오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마냥 그렇진 않습니다. 그래서 목표치에 맞추기 위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전기사용량은 세계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한국은 ‘전기 낭비국’일까요? 5월 29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5.28.화] 정년 연장 논의가 시작됐다

정년을 현재 60세에서 더 늘리는 방안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직장 생활 더 길게 할 수 있으니 잘됐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문제가 간단하지만은 않습니다. 교통사고만 나면 “무조건 쌍방과실”로 보는 관습이 줄어듭니다. 5월 28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