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목]자산 많아도, 소득 없으면 대출 ‘퇴짜’

꽤 괜찮은 집도 있고 차도 있지만 소득이 크지 않으면 대출이 어려워 집니다. 부채를 줄여 금리 상승 시대에 대비하자는 건데, 경기 상황이 안좋을 때 대출까지 줄여버리면 더 경기가 얼어붙는 건 아닐지 우려됩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에서 큰 돈을 벌었고, 내년에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11월1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0.30.화]8조원 풀린 브라질 채권, 대선 이후 향배는

국내에 팔린 브라질 채권이 잔액만 8조원 입니다. 이 상품의 수익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브라질 대선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예전 그룹이 어려울 때 매각한 코웨이를 재매입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날 웅진그룹 주력계열사인 씽크빅 주가는 폭락했습니다. 10월30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0.29.월] 제로페이가 신용카드를 없앨 수 있을까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로페이가 어떻게 실행될 지 윤곽이 나왔습니다. 소상공인의 카드결제수수료 부담을 줄여준다는 건데, 정말 그렇게 될 지는 논란이 많습니다. 우버 때문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면세점이 당초 생긴 취지와는 정 반대의 이유를 가지고 ‘입국장 면세점’이 내년부터 생겨납니다. 10월29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0.25.목]차 부품사 위기에 실업자 늘어나나, 청소기 업체가 차 만드는 이유

자동차 부품 업계의 위기가 심각합니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의 일자리가 걱정입니다. 청소기 업계의 강자 다이슨이 전기차 공장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부품만 만드는 게 아니라 진짜 차를 만드는 겁니다. 10월25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0.19.금] ‘총체적 대출규제’ 등장

대출 규제의 끝판왕이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고액 대출 받기는 더욱 어려워 지게 됩니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지 않으면서 ‘경제전쟁’ 위기는 넘겼습니다.하지만 중국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미, 중 증시가 모두 급락했습니다. 10월19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