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5일, 7가지 주요 뉴스 ‘1분’ 브리핑!

🔔 리멤버가 매일 아침 9대 일간지와 주요 경제지, 속보의 핵심만 간추린 ‘1분’ 뉴스 브리핑을 전달 드립니다.

🗞️ 5월 15일, 7가지 주요 뉴스 ‘1분’ 브리핑!


[추가] 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 인상…4인가구 기준 월 7400원 ↑

정부가 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전기요금은 킬로와트시(㎾h)당 8원, 가스요금은 메가줄(MJ)당 1.04원 오릅니다.


✔️ ‘거액 코인 의혹’ 김남국 의원 탈당

어제 ‘거액 코인 보유’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스스로 탈당했습니다. 앞서 김 의원이 작년 1~2월 위믹스 코인 80여만개(60억원 상당)를 보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김 의원이 암호화폐 과세 유예 법안에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것 등에 대해 입법 로비와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된 상태입니다.


✔️ 삼성, 3000억 들여 일본에 반도체 개발 거점 짓는다

삼성전자가 3000억원을 투자해 일본 요코하마에 첨단 반도체 개발 거점을 짓기로 했습니다. 올해 건설을 시작해 2025년 가동을 목표로 한답니다.


✔️ [업데이트] 튀르키예 대선 개표 에르도안 득표 1위… 하지만 과반 못 미쳐 결선투표 가나

어제 치러진 튀르키예 대선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현재 95% 개표 상황에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득표율이 과반에 못 미쳐 오는 28일 결선 투표 진행이 유력합니다.



✔️ 대통령, 간호법 거부권 행사 유력

정부·여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간호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습니다. 실현되면 윤 대통령의 취임 후 2번째 거부권 행사가 됩니다. 앞서 민주당이 처리한 양곡관리법(정부가 남는 쌀을 의무적으로 사도록 하는 법)에도 거부권을 썼습니다.


✔️ ‘스승의 날’… 교직 만족도는 역대 최저

교사들의 교직 만족도가 역대 최저 수준이란 소식입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설문조사 결과 “교직 생활 만족” 응답률이 23.6%에 그쳐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네요. 2006년 첫 설문에선 해당 응답률이 67.8%였습니다.


✔️ 이번주 G7·한미일 정상회담… ‘외교 수퍼위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여기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손흥민’ 토트넘 유럽 챔스 진출 불발

손흥민 선수가 몸 담은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주말간 벌어진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졌기 때문입니다. EPL에선 4위까지 챔스에 나가는데 남은 2경기로는 6위인 토트넘이 4위 맨유와의 격차를 뒤집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