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수] 닷컴버블, 또 올까

코스닥 지수는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당시 지수를 아직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품이 생겨난 이유는 신기술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통화 완화 때문이었는데요. 현재 상황이 당시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지 따져봤습니다. 9월 25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8.28.수] 디즈니 제국의 역습은 성공할까?

디즈니가 올 11월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넷플릭스가 장악한 시장에 디즈니가 뛰어든 이유와 앞으로의 전략을 분석했습니다. 기존 변동금리 대출을 1%대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는 이벤트를 정부가 마련했습니다. 은행들은 손해를 보게 됐습니다. 8월 28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7.26.금] 일본의 속내는 비메모리 반도체 견제?

일본의 수출 규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속내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는데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중요해지는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지난 2분기 우리 경제가 1.1%나 성장했습니다. 그 배경을 살펴봅니다. 7월 26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7.12.금] 다시 테슬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달 초 테슬라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에 주가는 급등했습니다. 테슬라는 상징성이 큰 기업입니다. 적자 상태에서도 상장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 이름이 테슬라 요건으로 지어졌을 정도입니다. 이 거대한 ‘스타트업’이 흑자를 낼 수 있을지 알아봤습니다. 7월 12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6.16.일] 차량공유 논란 제대로 이해하기

작년에 카카오의 카풀 사업을 두고 갈등이 불거진 이후, 올해는 그 갈등이 ‘타다’로 옮겨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득권과 혁신가의 싸움’ 혹은 ‘생존권을 지키려는 약자와 무임승차하려는 자본가’ 등 원색적인 대결 구도로 현상을 봅니다. 이 갈등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본질을 살펴봅니다. 6월 16일 ‘리멤버 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