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 영익

지금 우리나라 시장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입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적정금리는 ‘0’에 가깝고, 각 경제주체들이 국고채를 사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 0%인 미국의 국채에 투자해도 돈을 벌 수 있을까요? 단기적으로 그럴 수 있습니다. 연준이 무한대로 푸는 돈이 시장금리를 떨어트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면서 유가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인 점은 저유가가 세계 경제와 우리 경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입니다. 다만 하반기에는 코로나19가 진정된다는 가정 하에서입니다.

주식을 담는 개인 투자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까요? 코스피가 GDP 성장률에 비해 과도하게 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성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세계 경제는 크게 후퇴했습니다. 각국 정부는 막대한 돈을 풀어 경기를 떠받치는 중인데요. 앞으론 어떻게 될지 과거 스페인 독감 사례에 비춰 살펴봤습니다.

미국 증시가 약세장에 진입했습니다. 약세장이 언제까지 갈지, 그러려면 어떤 지표를 봐야 할지 살펴봤습니다.

지난주 S&P500은 12%나 내렸습니다. 코로나가 촉발한 하락이긴 합니다만, 근본 원인은 따로 있습니다. 미국 주가가 과대평가돼있다는 점입니다.

국민연금이 작년에 11%의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국민연금이 고갈될 걱정은 덜어도 될까요. 찬찬히 살펴봤습니다.

국제 유가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받아 급락했습니다. 유가와 상관관계가 높은 우리 증시엔 나쁜 소식입니다. 지난달 물가가 1년 전보다 1.5% 올랐습니다. 2월 5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리멤버 나우는 어제 시중에 풀린 현금과 자산 가격의 상관관계를 다룬 이진우 경제평론가의 글을 실었습니다. 오늘은 김영익 서강대 교수가 단기 부동자금이 얼마나 되는지, 부동자금이 늘면 자산 가격이 오르는 건 아닌지 다른 시각에서 정교히 분석했습니다. 글로벌 IT기업에 부과하는 디지털세를 두고 다투던 미국과 프랑스가 일단 휴전했습니다. 1월 22일 ‘리멤버 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