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리더 vs 좋은 시스템, 뭐가 먼저일까?

올해 절반 가까운 시간을 할애해 참여했던 프로젝트 하나가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50~150명 내외 규모의 조직에서 그들이 경험하고 있는 조직문화를 분석하고 필요한 조언을 제시, 이를 실현할 교육 활동이 하나의 프로세스로 작동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들과 함께하면서 발견한 몇 가지 요소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과정에 있는 담당자나 리더들이 참고할 만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따로 또 함께’ 비대면 근무 잘 하는 방법

따로 또 함께를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에게 소속감을 심어 주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과 커뮤니케이션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조직은 공동의 이정표를 만들거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구성원들이 신뢰를 쌓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또 비대면 상황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죠.

화상회의 하이브리드 워크

실패 없는 조직 개편을 위한 5가지 비책

조직 문화를 바꾸는 건 결코 만만한 과제가 아닙니다. 2015년 한 연구에 따르면 조직 개편을 시도한 기업들 중 오직 25%만이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자동차 부품 회사인 현대모비스는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로 2019년부터 조직 변화를 추진해 성공리에 안착시켰습니다. 모비스는 어떤 방법으로 조직 문화를 바꿀 수 있었을까요?

모비스 변화

면담과 1온1의 ‘진짜’ 차이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원온원’이라는 말을 익히 들어 보셨을 텐데요. 언뜻 새로워 보이지만 사실 모든 회사에서 리더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면담’을 말합니다. 그럼 스타트업에서는 왜 모두가 알 수 있는 면담이라는 용어 대신 원온원이라는 낯선 용어를 사용하는 걸까요?

HR 원온원

리더가 ‘누구’를 아느냐가 창의성을 결정!?

창조 산업 내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대중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문화 콘텐츠 산업을 포함한 창조 산업 내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한 개인의 창의성은 물론 콘텐츠를 창조하고 전달하는 팀이나 조직의 집단적 창의성과 대중적 인지도 역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스타일의 리더가 집단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을까요?

창의성

다양성을 기업에 뿌리 내릴 4가지 전략

최근 국내 100대 기업은 여성 임원 비율 늘리기에 분주합니다. 지난해 8월부터 자본시장법에 따라 자산 2조원 이상 상장 법인에서 여성이사 할당제가 시행됐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블랙록, 뱅가드 같은 글로벌 투자기관들이 국내 기업의 ESG 경영 관련 다양성 항목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조직문화 다양성

(뻔하지 않은) 직장인의 멘탈 관리법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 10계명’ ‘회사 생활 멘탈 관리법’… 이런 직장인 멘탈 관리 조언류 글들은 차고 넘치죠. 내용도 비슷하고요. 그럼에도 이런 콘텐츠가 꾸준히 나오고 사랑 받는 건 그만큼 직장 생활에서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멘탈 관리는 근무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됩니다. 아무리 커리어를 쌓고 성과를 내면 뭐합니까… 스트레스가 잔뜩 쌓여 퇴사하고야 마는 유능한 동료들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멘탈관리

뼈 때리는 리더가 환영받는 이유(feat.스토브리그)

회사 발전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오너 일가가 실질적인 힘을 행사하는 기업의 만년 꼴등 사업부, 일은 잘하지만 싸가지 없고 팀워크도 해치는 고참 직원, 두 패로 나뉘어 정치 싸움에만 혈안인 관리자.. 이 곳에 새 리더로 부임한 사람이라면 어떨까요? 듣기만 해도 끔찍한가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주인공의 상황 일반 기업에 대입하면 딱 위와 같습니다.

Z세대? 이젠 알파세대가 온다

‘MZ세대 이해하기’가 오늘날 시대적 과제지만 2030년으로 접어들면 지구촌의 주역은 알파세대(Generation Alpha)로 교체됩니다. 2010∼2024년 태어난 알파세대는 인류 역사상 수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세대이고 가장 글로벌한 세대이자 인류 최초의 가상(virtural) 세대입니다. 밀레니얼 부모와 닮은 듯 다른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추구하죠.

children

연금 저축에도 ‘너지’가 필요하다

우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최고의 효용, 만족, 이익을 가져다주는 선택이 분명히 있는데도 이와 거리가 먼 결정을 자주 내리곤 합니다. 과식, 과로, 과음, 과도한 흡연은 일상적으로 하는 반면 운동은 너무 적게 하고 교육과 기술 개발 투자엔 소극적입니다. 또한 은퇴 후 풍요로운 삶을 보장해줄 수 있는데도 저축에는 인색하죠. 모두 근시안적인 의사결정의 결과이고 그 대가는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