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앗 기업의 반격

뒤늦게 정신을 차린 기존 기업들이 이제는 유니콘이 된 다윗의 전략과 전술, 도구를 이해하고, 나름의 방식대로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실리콘밸리의 젊은 천재들이 그들의 비즈니스를 파괴하는 것을 가만히 앉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던 골리앗이 ‘우리도 저들과 같은 전략과 전술, 도구를 사용할 수는 없을까?’라고 스스로 묻기 시작한 것입니다.

유혹의 시대에 맞서는 인생의 기술

지나치게 다양한 선택지와 수많은 유혹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개인은 쉽게 파편화됩니다. 한 사람의 삶을 보다 단단하게 만드는 것은 일을 ‘효율적’으로 해내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몇 가지 일에 지속적으로 마음을 기울이는 능력입니다. 절제가 이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재무적 성과를 넘어서는 좋은 조직

조직 생활에 만족한 직원은 높은 성과를 낼까요? 많은 분들이 ‘당연한 거 아니냐’고 대답하시겠지만, 성과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전통적인 의미의 재무적인 성과(매출을 많이 낼수록 높은 성과를 낸 것이다)만 놓고 본다면, 조직 생활에 대한 만족과 높은 성과는 거의 관계가 없습니다.

조직의 면역력은 다양성에서 나옵니다

조직은 다양한 인적자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방식, 가치관, 의사결정의 철학, 행동의 기준 등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리더가 구성원들로 하여금 자신의 생각과 방식을 따르기만을 기대한다면 소통이 어려워집니다. 더 나아가서는 창의적 의사결정을 기대하기 힘들어집니다. 조직의 성장은 상대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고의 유연성에서부터 출발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바이러스 쇼크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할지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 인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자연 파괴와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다 파악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신종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쇼크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