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월] 전세 사고,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요즘 전세 세입자들이 전세금을 못 받았다는 소식이 종종 들립니다. 서울시가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 몇몇 아이디어를 내놨습니다.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인지 짚어봤습니다. 세계 제조업 성장이 멈췄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조업 중심의 한국 입장에서는 답답한 소식입니다. 10월14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10.8.화] 돈 안 도는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까

지금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추고, 자산을 매입하고 있습니다. 시장에 돈을 풀어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인데요. 이렇게 돈을 풀어도 시장에는 돈이 돌지 않고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떡해야 경기를 살릴 수 있을까요. 그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10월 8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0.7.월] 적자 4대보험, 숫자보다 중요한 것

4대보험을 비롯한 8대 사회보험의 적자가 5년 후엔 30조원까지 불어납니다. 적자폭이 크니 무작정 지출을 줄이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중요한 점은 어디에 어떻게 쓰냐입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생긴 여러 변화로 인해 상가 공실률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10월 7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10.1.화] 자동차산업, 미래는 없을까?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12개월 연속해서 줄고 있습니다. 경기가 좋지 않아 그렇다는 해석이 많지만, 경기가 좋아져도 나아지기 힘들다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도시에 거주하는 인구가 늘고, 차를 공유하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어서입니다. 10월 1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9.30.월] 요즘 우리 경제 어떤가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우리 경제가 2.2% 성장하기도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지금 한국 경제가 처한 위기는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위기를 타개하려면 어떡해야 하는지 설명드립니다.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다양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전문 판매회사가 힘을 얻으면서 보험업계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9월 30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9.24.화] 대부업체가 힘들면 서민도 힘들다

대부업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법정 최고금리가 낮아져 대부업체의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인데요. 대부업체의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도 있다는 점에서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닙니다. 작년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재작년보다 4.6% 늘었다는 통계가 어제 화제가 됐는데요. 진짜 그렇게 늘어난게 맞을까요? 9월 24일 ‘리멤버 나우’입니다.

[9.23.월] 집값이 내려가면 생기는 문제들

일본은 시골 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빈집촌’이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시사점이 있는 문제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출 금리를 적잖이 낮출 수 있는 정부의 서민안정대출이 조기에 마감되면서, “이거 내년에도 나올까”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9월26일 ‘리멤버 나우’ 입니다.

[9.17.화] 정부 vs. 한은, 경제는 누가 살리나

불경기가 닥치면서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립니다. 이 경기 부양을 정부가 돈을 풀어서 해야 할지 한국은행이 통화를 완화해서 해야 할지가 논란거립니다. 또 그만큼 중요한 문제가 어디에 돈을 풀어야 하는지입니다. 이 논란을 설명 드립니다. 9월 17일 ‘리멤버 나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