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수 세계 1위 회사의 HR 전략?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넘어 세계 최초로 100억 뷰를 달성한 기업, 더핑크퐁컴퍼니.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는 자율적인 업무 환경과 수평적인 조직 문화라고 해요. 최정호 CLO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성장 과정을 초기-중기-현재로 나누고, 그 안에서 HR의 역할과 구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짚어봅니다.

더핑크퐁컴퍼니

경제 불황기 HR 전략(feat.카카오)

최근 뉴스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인원 감축과 경제 불황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HR은 경제 불황이라는 악재 속에서 어떠한 정책들을 펼쳐야 할까요? 박형민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경영지원실장은 각 기업이 처한 상황에 따라 HR이 취할 대비책도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kakao investment

6년만에 매출 20배! 이 회사의 비결은?

기능성 메이크업 제품에서 기초, 뷰티 디바이스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 기업 VTPL은 작년 기준 합산 매출액 400억원, 수출액 1200만 달러를 달성하며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데요. 5년 만에 10배, 6년 만에 20배 매출 성장을 이뤄낸 배경에는 이 기업의 남다른 조직구조가 있었습니다. 1인 창업으로 시작해 회사 설립 10년 만에 화장품 업계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VTPL만의 비결을 이수연 VTPL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들어봤습니다.

조직구조

신규입사자 퇴사를 막는 ‘4C’ 전략!?

​퇴사와 이직이 트렌드처럼 번지고 있는 시대, 신규입사자들의 조기퇴사는 기업에 경제적 피해는 물론, 기존 직원들의 사기 저하라는 막대한 손해까지 야기합니다. 기업들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인재를 영입하고 관리해야 할까요? M&A를 통해 ‘위대한상상’으로 새출발한 요기요는 4C 전략으로 앞선 물음에 대한 해답을 모색했습니다.

온보딩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 디자인’?

‘언어 디자인’이란 말을 아시나요? 적확한 언어를 벼리고 벼린 다음 말하고 싶은 의지나 의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심금을 울리는 문장으로 건축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언어 디자인을 거치면 단순하지만 심오한 의미, 같은 말이지만 전혀 다른 가치가 창조됩니다. 오늘은 언어 디자인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소개합니다. 

hand exchange

대기업도 스타트업처럼 일할 수 있을까?

쿠팡은 다양한 비즈니스와 근무 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조직입니다. 쿠팡페이,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그리고 쿠팡의 대만 법인처럼 빠른 성장을 지향하는 전형적인 스타트업 형태가 주를 이루지만 모체인 쿠팡처럼 대규모 자원을 가진 조직도 있습니다. 규모가 크다고 스타트업 정신과 문화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보다 안정감 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와 구조가 잘 갖춰진 조직들이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죠.

startup

좋은 리더 vs 좋은 시스템, 뭐가 먼저일까?

올해 절반 가까운 시간을 할애해 참여했던 프로젝트 하나가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 50~150명 내외 규모의 조직에서 그들이 경험하고 있는 조직문화를 분석하고 필요한 조언을 제시, 이를 실현할 교육 활동이 하나의 프로세스로 작동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들과 함께하면서 발견한 몇 가지 요소들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조직문화를 구현하는 과정에 있는 담당자나 리더들이 참고할 만한 이야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따로 또 함께’ 비대면 근무 잘 하는 방법

따로 또 함께를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에게 소속감을 심어 주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과 커뮤니케이션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조직은 공동의 이정표를 만들거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투명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등 구성원들이 신뢰를 쌓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또 비대면 상황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회의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죠.

화상회의 하이브리드 워크

면담과 1온1의 ‘진짜’ 차이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원온원’이라는 말을 익히 들어 보셨을 텐데요. 언뜻 새로워 보이지만 사실 모든 회사에서 리더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면담’을 말합니다. 그럼 스타트업에서는 왜 모두가 알 수 있는 면담이라는 용어 대신 원온원이라는 낯선 용어를 사용하는 걸까요?

HR 원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