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킹 당한 우버의 속사정

2016년에 이어 우버가 또 해킹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해커가 우버 직원들이 소통하는 사내 메신저 ‘슬랙’의 계정을 탈취,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해 시스템을 장악했다고 하네요. 현재 알려진 대로라면, 해커의 나이는 18살로 추정됩니다. 그는 대범하게도 슬랙 메신저 방에서 “나는 해커이며 우버는 데이터 침해를 겪었다”고 밝히며 우버를 조롱했습니다. 또한 우버의 자체 보안 취약점을 신고받는 프로그램에 자신이 발견한 취약점을 코멘트하기도 했다네요.

보안, security

브라질이 아이폰 판매를 중지한 이유

아이폰 판매가 중단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브라질인데요. 브라질 정부는 아이폰12·13 모델 판매를 중단시켰습니다. 사유는 “불완전한 제품을 제공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했다”는 겁니다. 애플은 2020년부터 환경 보호를 명분으로 아이폰 구성품에 충전기(어댑터)와 유선 이어폰을 포함시키지 않고 있는데요. 브라질 정부는 이걸 문제 삼았습니다(관련 기사). ‘필수 부속품’인 충전기가 없는 상태로 팔면 안 된다는 주장입니다.

충전기, 핸드폰

드디어 美빅테크 기업 연봉이 공개된다!

애플, 구글 메타, 넷플릭스… 이런 빅테크 회사에 다니는 이들은 돈을 얼마나 벌고 있을까요? 베일에 싸여있던 주요 빅테크 신규 입사자들의 임금이 공개됩니다.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구인 목록에 급여를 의무적으로 명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주지사 서명까지 받아야 발효되지만, 민주당 소속인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을 거부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합니다. 

돈을 중간에 두고 겨루는 사람

트위터 vs 머스크, 법적 공방 승자는?

며칠 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위터와의 법적 공방에서 1승을 거뒀다는 소식이 나왔죠. 머스크는 지난 4월 트위터를 440억달러(약 58조원)에 사들이기로 합의했다가 3달 뒤 인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습니다. 이에 트위터한테 소송을 당했죠. 계약 파기의 가장 큰 이유는 트위터에 스팸 계정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트위터가 미 증권거래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는 스팸 계정이 5% 이하로 돼 있는데, 머스크는 이 수치가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물쇠로 묶인 노트북과 마우스, 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