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최다 조회 BEST 3

1️⃣ 환율, 차라리 오르는 게 낫다고?

환율이 끝모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역외 원·달러 환율은 1423원을 기록했는데요. 머잖아 역내에서도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할 거란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원화 가치 붕괴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1400원선을 사수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국민연금과 한국은행은 100억달러짜리 통화스와프를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커지는 환율 우려에 이 이슈를 다룬 리멤버 뉴스레터 아티클도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원화만 약세인 것도 아니고, 특히 수출 경쟁 통화인 엔과 위안화가 약세로 가는데 원화만 반대로 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강종구 한국은행 국장)는 논평이 주목을 끌었는데요. 자세한 의미를 해당 아티클에서 확인해 보세요!

2️⃣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의 3가지 시사점

지난주는 전 세계 13개국이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 ‘금리 슈퍼위크’였죠. 그중 미국은 사상 초유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0.75%p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일반적인 금리 인상 수준이 0.25%p이니 3배치를 3연속 올린 겁니다. 이 금리 인상의 의미를 ‘더 높게’ ‘더 오래’ ‘불확실성’이란 3가지 키워드로 설명을 드렸는데요. 구체적 의미를 해당 아티클에서 확인해 보세요!

3️⃣ 유가 잡혔는데, 물가는 잡히지 않은 이유

국제 유가가 계속 하락 중입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주보다 더 내려가 26일 새벽 2시 현재 80달러 선이 붕괴됐습니다. 6월 고점 때 대비 30% 이상 내린 겁니다. 천연가스도 덩달아 하락세입니다.

국제 유가가 내리자 유가가 바로 반영되는 공산품 물가 지수는 최근 내렸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부문에선 오히려 오름세였는데요. 리멤버 뉴스레터 아티클에선 “결국 가계 소비가 줄어야 하는데, 이를 가로막는 상황이 3가지 있다”(강종구 한국은행 국장)는 논평이 나왔습니다. 이 3가지 상황이 무엇인지 아티클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