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쇼크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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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입니다. ‘이동우의 북박스클럽‘을 운영합니다.

이동우의 10분 독서 나우

바이러스 쇼크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바이러스는 자신의 유전자에 단백질 껍데기를 뒤집어 쓴 단순하고 작은 나노물질에 불과합니다. 바이러스는 가장 원시적인 존재입니다. 평균 직경은 100nm(10억 분의 1m)인데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전자 현미경이 있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의 증식과 복제 행태를 보면 그렇게 단순하다고 볼 수만은 없습니다. 바이러스가 숙주의 세포 속에서 후손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데는 하루가 채 걸리지 않습니다. 증식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뜻입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종이라 하더라도 개체에 따라 게놈 유전자 염기서열이 1% 이상 차이나기도 합니다. 동남아와 우리나라에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가 돌아도 그 기능과 모양은 크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이죠.  바이러스는 증식 속도가 빠르면서도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모습을 바꾸는 존재입니다.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해로운가?

사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의 99.9% 이상은 인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바이러스는 보통 숙주에 큰 위해를 가하지 않는 선에서 살아갑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의 면역체계가 버틸 수 있을 만큼만 번식합니다. 숙주도 바이러스를 무리하게 제거하지는 않습니다. 공생하는 겁니다. 하지만 일부 바이러스는 난폭적이고 이기적이며, 게릴라 전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숙주의 세포 안에서 숨어지내거나 계속 변이를 하면서 복제합니다. 이런 경우 인간은 바이러스의 변신 속도를 따라가기 힘듭니다. 백신을 개발하기 어려워지는 것이죠.

사실 오늘날 가축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넘어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가축이 가진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처음으로 넘어온 시기는 야생 동물을 가축화하기 시작한 농경 시대였습니다. 오래 전부터 인간과 자주 접촉했던 동물들은 더이상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습니다.  다만 인간과의 접촉이 거의 없었던 야생 동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철새류, 오리류, 그리고 박쥐류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신종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처음 발견된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기존에도 있었지만 존재를 모르고 있었거나 알고 있던 바이러스 간의 재조합 과정을 거쳐 새롭게 출현한 바이러스를 말하죠. 그중에서도 ‘사람 신종 바이러스’라 함은 동물로부터 인간으로 새롭게 유입된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인수공통전염병 바이러스라고 부릅니다. 역사적으로 크게 세 가지 신종 바이러스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 ‘박쥐’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습니다. 

첫 번째, 2015년에 있었던 메르스(MERS)입니다. 이때 주범으로 지목되었던 동물은 낙타였습니다. 증거는 여러 곳에서 나왔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중동지역을 방문할 때 낙타를 멀리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부터 일부 과학자들은 야생박쥐를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었습니다. 중동 지역에 서식하는 어떤 박쥐종이 메르스 바이러스의 기원일 것이라는 말인데요. 실제로 이집트 무덤박쥐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두 번째, 에볼라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0년대 후반부터 아프리카에서 자주 등장했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가장 악랄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했죠. 당시 치사율은 무려 40%였습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원인도 여러 가지로 추정됐습니다만 최근의 연구는 에볼라를 이 지역으로 가지고 온 범인을 야생과일박쥐로 지목했습니다. 서아프리카 가나의 시골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식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도 이 주장을 뒷받침해줍니다. 이들 중 45.6%가 사냥, 포획 혹은 재래시장 구입 등을 통해 과일박쥐 고기를 먹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바로 사스입니다. 사스는 2003년 중국 광둥 지방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사실 당시 2004년에는 사스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도 밝히지 못했었죠. 하지만 나중에 연구된 바로는 중국 남부 지역에 서식하는 중국관박쥐로부터 사스 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박쥐의 몸속에서 어떤 두 개의 박쥐 바이러스가 뒤섞이면서 등장한 잡종 바이러스가 사스였고, 그것이 사향고양이와 사람에게 넘어왔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대재앙이 되는 순간

바이러스는 어떻게 인간에게 옮겨질까요? 이 부분을 이해하려면 우선 종간 장벽과 스필오버에 대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원래 동물 바이러스라 하더라도 모든 동물과 사람이 다 감염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종간 장벽 때문입니다. 즉 모든 종간을 넘나들 수 있는 바이러스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물 바이러스가 자연 숙주 동물에서 다른 숙주 동물로 전이될 수는 있습니다. 이것을 스필오버(Spillover)라고 부르는데, 현실적으로는 바이러스가 기존의 숙주 영역 범위를 벗어나 새로운 동물 종으로 스필오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조건이 만들어지면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런 과정을 통해 출현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0년 1월에 우한 재래시장에 대한 조사가 있었는데요. 재래시장 내의 야생동물 판매 가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특정 바이러스가 종간 장벽을 뛰어넘으려면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한자리에 오랜 시간동안 있어야 하는데,  재래시장이 이 기회를 만들어줘 버렸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 환경에서 다른 동물 종도 감염시킬 수 있는 구조적 변화까지 일어났고, 결과적으로 스필오버의 기회가 주어졌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박쥐가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왜 박쥐일까?

지구상에는 약 5,000 여 종의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 중 박쥐는 1,240여 종에 이릅니다. 전체 포유동물의 약 25%를 차지하는 겁니다. 또한 박쥐는 약 5250만 년 전부터 존재해 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몸 안에는 엄청난 바이러스가 공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거죠. 게다가 집단 생활을 하며 긴 수명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서식하기에는 아주 이상적인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만 한정 지어 봐도 유전자은행에 등록된 관련 자료만 2,800여 개에 이릅니다. 그럼에도 인간이 알고 있는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주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더 많은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가 존재하고, 지금 이 순간에도 바이러스들의 뒤섞임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인간이 이 모든 것을 따라잡기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19는 어떻게 될까?

바이러스 쇼크를 예상하기 전에 한가지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전염력과 치사율의 관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염력과 치사율은 일반적으로 반비례합니다. 즉 바이러스가 숙주에 치명적일수록 개체 간 전염성은 떨어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숙주에게 치명적이지 않은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숙주 집단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받지 못한다면 바이러스도 오래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죠.

코로나19도 그렇게 변하게 될까요?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전염력은 증가하되, 치사율은 지금보다도 훨씬 낮아지는 방향으로 바이러스가 변해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이야기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종 전염병의 경우, 유행을 유지하는 데 있어 전염력과 숙주 치사율은 양립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종 바이러스가 전염력이라는 무기를 획득하여 판데믹으로 진행하려면 높은 숙주 치사율이라는 카드를 버려야 합니다. 과거의 판데믹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계절 독감으로 순화된 것처럼 말입니다.

 

정리하자면
우리는 앞으로 어디에서 어떻게 새로운 바이러스가 등장할지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도시 인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자연 파괴와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다 파악하기란 불가능합니다. 신종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메시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쇼크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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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쇼크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에 대한 88개의 댓글

      1. 제 경험상 리멤버는 왼쪽일때도 있고 오른쪽일때도 있습니다.. 가장 색을 띠지 않는 매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당장 이 글만 보세요 도대체 아디에 정치적 딴지를 걸 내용이 있는지요

        1. 제가 보기엔 리멤버만큼 중간자관점에서 바라보고 편향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곳도 별로 없는데

          지금처럼 좋은내용 부탁드립니다

    1. 전 친정부 성향입니다만, 아니 이 글 어디에서 저격이 있나요? 내용 좋기만 하구만..

      그리고 리멤버는 보수라기보단 약간 시장자본주의를 지지한달까 그런 느낌이죠.

      꼭 모든걸 정치로 엮으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최근 우리나라 정부가 잘 대처해서 전세계의 귀감이 되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1. 전 세계 귀감은 감염원 조기차단한 대만, 싱가폴, 홍콩이지요.. 몽골까지 하던지. 타임즈나 WHO, 트윗 어딜 봐도 한국이 귀감이라는 소리는 안보이네요.

    2. 그냥 글 보구 자기가 걸러서 판단하면 될것을 좋게 읽는 사람들까지 불쾌하게 만드는건 머지?
      댓글 매너를 지키면 좋겠어요 ^^

    3. 정치적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지 맙시다.
      있는 그대로를 보세요.
      나라가 이렇게 혼란스러운 근본적 원인이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4. 왜그러나 하고 보다보니 제목 어쩌구 하길래 제목 보니까.. 재앙이란 단어때매??? 하.. 일부 선동자들이 쓰는 그단어 썼다고 이러시나? 참 불편하게 사시네.. 피해망상좀 버리시길

    5. 어떻게든 정치랑 엮어보려고…
      이게 어떻게 정치적 성향을 띈 글이냐ㅋㅋㅋㅋ
      책에 대해 소개하고 거기에 의견 조금 보태서 만든 글인데 굳이 정치적 프레임 씌우는거봐ㅋㅋㅋㅋㅋ
      니들이 그러니까 틀딱소리 듣고 꼰대소리듣는거야 노망난 40대 이상들아ㅡㅡ 제발 정신좀 차리자 틀니 다 압수하기전에

    6. 모든걸 정치로 보는 사람이 한심해보입니다..이게 보수와 진보하고 무슨 상관일까? 내가 보기엔 박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뇌가 문제네…요근래에 느끼는건데 어렵고 힘들때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들었는데 요즘 보면 정말 한심한 놈들 많더만..아직까지 한국이 선진국이 아닌 이유는 한국 사람들의 의식이 가장 큰 이유일꺼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7. 팩트전달과와 인사이트를 주는 글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좌든 우든 푸른 들판을 황무지로 바꾸어 오염시키려는 정치적 선동을 격멸합니다.

  1.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치사율이 점점 낮아지면 좋겠지만 이탈리아의 경우

    치사율이 10%에 육박하는데 이 책처럼 되면 좋겠네요 ㅠㅠ

  2. 이것보쇼.
    이동우 교수.

    그대의 썰은 무슨 근거로??

    박쥐가 보편적인 생물도 아니고
    흔치 않은 생물 인데 그 박쥐가 어찌 바이러스 원인 이라는??
    사실적인 근거로 썰을 푸셔야지요!!

    박쥐 서식지가 음습한곳이 대표적이고
    습기 많고 어둔 곳에서 주로 서식하고 있습니다.
    대강 알기로는.

    그 대강으로만 보아도 바이러스는 충분히 지니고 있을 생물이라는 것은 인정하는데 박쥐 자체가 일반적으로 수효가 그리 광범위하지 않으면서 일상적인 다른 생물들의 서식과는 상당히 다르다 라는 것 입니다.
    다시 말 하면 흔히 인간들과 접할수 있는 그런 생물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그런 야행 습식성 박쥐가 현재 바이러스의 원인 이라고요??
    나만 의심되는 부분인가??

    현재 바이러스들이 흉흉하게 발생되고 있는 것은
    바로 못되 쳐 먹은 인간들이 바이러스 균들을
    몰래 퍼뜨려 놓고 그에 따른 의약품 발견했느니 어쩌니들로 주접들을 떨어대어 돈들 벌어 쳐 먹으려는 심산의 현재 바이러스 대혼란 이라는 주장을 펼치면 이동우 교수 께서는 어떤 주장으로 다시 썰을 펼치시겠는지요??!!

    그럼.

    1. 저 리뷰는
      이동우 교수의 생각이 아닌
      바이러스 쇼크 저자이자
      국내 동물전염병 국제 전문가, 수의바이러스 학자
      그리고 현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인
      최강석 저자가 연구한 내용과
      전세계 바이러스의 연구 현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바이러스 쇼크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현 내용이 책에 나와있는 요약 팩트인것을 아실거고
      그를 근거로 하여 리뷰한 것입니다.
      책을 한번 보시고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저자는 바이러스 분야에 있어 오랜 전문가이며
      국제적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분이신데
      글 쓰신분의 편협적 사고보다는
      전문가이신 것 같습니다만…

    2. 책소개라고 돼있어도 이해못하고, 죽일듯 달려드는 꼬라지봐라.
      저자 최강석은 동물전염병 전문가로 설 수의대 교수이다. 당신이 저자를 뛰어넘는 좃문가란 주장이냐?

    3. 이 글은 생물학적 지식을 일반인이 알기쉽게 잘 요약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범위를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인 지식을 잘 담고 있는 좋은 글입니다. 아 참고로 바이러스는 균이 아닙니다.

  3. 대깨문 애들의 사상때문에 이 나라가 요지경속이 된 것도 모르고..참. 너희들 변치 않는 마음때문에 온 국민이 괴로워 한다.

  4. 대깨문 애들의 사상때문에 이 나라가 요지경속이 된 것도 모르고..참. 너희들 변치 않는 마음때문에 온 국민이 괴로워 한다.

  5. 재앙은 기존에 쓰여온 말로 현대통령 이름과는 무관합니다. 내용 또한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치와도 무관합니다.
    내용을 확인해보시고 오늘도 좋은하루가 되시기들 바랍니다.

  6. 보수진보 따지는건 몰지각하고 몰상식한 인간들이나 따지는거지 지금 보수진보가 서로 섞여서 새로운 가치관이 나오고있는데 아직 까지 수꼴 좌빨에 파묻혀서 사는인간들은 뭐란말인가 들은것을 흡수하고 배우고 느끼고 행하고 말하는 행동을 하고 싶지 않은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게으른 사람들이 하는 낙인찍고 듣지않고 보지않는 행동으로 국가적인 손실을 보게하는 일부 정치인들이나 하는 행동을 여기서 보게되니 실망이 큽니다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기가차서 그냥 한마디 해봅니다 매일 아침 공부가 되고있습니다 이런 컨텐츠 기획하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7. 아니 뭔 제목에 발끈해 ㅎㅎㅎㅎ
    난 댓글에 뭔 보수니 진보니 하길래 내용을 첨부터 읽어봤네 ㅡㅅㅡ
    구독취소 어쩌고하는애들이 진짜 그쪽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다
    아침부터 개그맨들덕에 빵터짐

  8. 댓글 이상해서 이제 이해했네 왜 이게 욕먹는 글인지…
    내용만 봤을때는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글 맞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기는 하나 한쪽으로 치우쳐진 글 아닙니다
    제목은 글쎄…
    “워크맨”이라는 유튜브에서 일베용어중 비하단어 “노무”라는 단어를 썼다는 것 자체로 욕먹는 느낌이네요.. 물론 거기 자막작가는 확실히 그 단어가 비하단어라는걸 인지해서 한문까지 같이 써놓은거 같았지만..
    글쓴이가 의도를 했건 안했건 하도 많은 뉴스에서 다 알고 있기에 조심히 하는 그 단어를 쓰는것 자체는 미필적고의라고도 느껴지긴 합니다. 여기 있는 대부분이 뉴스에, 정보에 민감하신 분들일테니까 그 단어가 이런 이슈를 일으킬수 있다는 것에 대해 몰랐다고 하는건 통상적인 리멤머이용자분들이 오해할 가능성이 매우 커 미필적 고의로 보이는게 당연할꺼라 보입니다.
    어찌댔건 저도 조금 실망이네요. 다만 위의 내용까지 비판하는 이용자들 보니 좀 역겹네요. 제대로 알고들 비판하시길.. 글쓴이는 물론 기존 열심히 연구해서 책 쓴 사람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합니다.
    보수든 진보든 한쪽편에 선다는게 저렇게 색안경쓰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논리로 비판하는 글 보기 싫어서 처음 댓글 다네요

  9. 1nm 가 10억분의 1 이니까 100nm 는 1천만분의 1이 되겠죠.

    그리고 이글은 저자의 생각이 아니고 책 내용을 정리한 것 인데…

    이상하게 받아 들이는 분들이 많네요

  10.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바이러스와 인간생활과의 관계이 모호함이
    어느 정도 정리해주는 것 같습니다.
    진영논리보다는 있는 그대로 보게요.
    바이러스가 좌파도 아니고 우파도 아닌
    인류가 극복해야 할 목표아닙니까?
    힘과 지혜를 모으고 일선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에게 지지와 응원이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요?

  11. 안녕하세요. 리멤버 나우 팀입니다.

    금일자 리멤버 나우 제목과 관련하여, 정치적 의도는 없었으나 일부 유저분들께 불편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오늘자 콘텐츠 제목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성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12. 굳이 일베 십알단이 쓰는 재앙이라는 단어보다 펜데미같은 단어를 쓰면 어땠을까? 매일 오는 이런 글들의 제목과 내용을 보면서 신천지가 운영하는 어플이 아닌가 의심했다. 항상 단어산택을 조심히해서 쓰기바란다.

  13. ㅎㅎㅎ 난 뭐땜에 또 이러나 싶었더니 제목에 재앙이란 말땜에 광분하는구나…ㅋㅋ
    무슨 금기어냐? 어이가 없다..정말..

  14. 재앙 단어가 언제부터 반정부단어가 된건지 참 문재앙도 아니고 재앙이라는 사전단어를 써도 그렇게 받아들이는 문천지들이 사실 문재인이 재앙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있기때문 아닐까? 대깨문 탈출은 역시 지능순이다

  15. 재앙이란 단어가지고 태클거는 사람들은 지능형안티들아님? 저런 지적질때문에 더 부정적으로 안드는거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경제산업 등이 다 개판나고있는데 바이러스로 인한 재앙이지 그럼 뭐라고 말하냐

  16. 정치 관점으로 끌어 들이려는 사람의 댓글에 신경쓰지 맙시다. 개인적인 기분을 투사한 어릿광 정도로 무시하면 됩니다.
    바이러스에대한 이해도른 넓혔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줄어들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지요.

  17. 정보는 정보로 받아들이면 되는것을 비판적 댓글이 생활습관이네. 리멤버 측에서 댓글창을 원래데로 없애는게 좋겠습니다. 이대로 계속가면 많은 분들이 떠나버릴것 같네요.

  18. 재앙이란 말 썼다고 발끈하는 인간들이나, 그걸 가지고 대깨문 어쩌고 하는 인간들이나… 어휴 진짜 수준 떨어지네요. 좀 배워먹고들 오세요. 당신들 쓴 댓글 당신 가족 앞에서 읽을 수 있어요? 부끄러운 줄 아셔야지

  19.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좋은 정보는 그냥 정보로서 받아 들이면 되는데, 정치색을 가지고 모든 걸 판단하려는 한심한 인간들이 있는 한, 국민 대 통합과 나라의 발전은 요원할 뿐…,
    솔직히,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처법에 대해 세계 각국 언론들이 칭찬하고 여러 나라에서 benchmarking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언론들과 미통당만 이를 비판하고 의료체계가 붕괴되었다고 현 정권을 비방하며 공격하고 있다.
    모든 걸 정권 프레임만으로 판단하지 말자!
    코로나 관련 중국인 입국금지 사안에 대해서도 감염병 통제와 그럴 경우, 중국의 경제적 보복 측면의 두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만약 중국인 입국금지를 시행하여 사드와 같은 경제적 보복을 당한다면, 황교안이나 미통당은 경제적 참사를 불러왔다며 현 정권 심판, 대통령 하야운동 등 되지도 않을 소리할 것은 뻔한 일이다.
    이런 의견 올리면 대깨문이니 어쩌고 할게 아니라, 중국이 경제적 보복을 단행할 것에 대한 대안을 먼저 제시해 달라! 훌륭한 대안을 먼저 제시하면서 정권 비판한다면 누가 이를 뭐라고 할 것인가!
    황교안과 미통당은 대안없는 정권 비판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기에 욕을 먹는 것임을 왜 모르는가?

  20. 요즘 문제가 되는 표현이고, 이 글의 제목과 정확히 흡사한 용법으로 많이 사용된건 사실이죠. 공적인 영역에 글을 게시하는 입장에서 좀 더 민감하게 따져볼 수 있었던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리멤버 측에서 사과 및 제목 변경 조치한 것이 그 반증일 수 있겠네요. 민감한 시점에 민감한 사안을 다루는데, 충분히 피할 수 있었던 민감한 표현이 굳이 사용되었다는 점에서 얼토당토 않은 지적은 아닌 듯 합니다. 달창, 대깨문 같은 단어의 저속한 본 뜻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용하는 일부 몰지각한 댓글들이 더 문제이지 않은가요?

  21. 상기 야고보씨 의견에는 분명히 반대입니다
    국가가 대통령이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경제적보복은 나중의 문제는 생각입니다
    대통령선서에도 나오는말 주귄과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 지킨다고~~리더쉽의 재앙이죠. 결정적일때 리더의 판단과 가치관이 왜 중요한지 경헝하게 된것이죠 ㅠ

  22. q/a 없애고, 이메일로 질문글을 보내게 하거나
    q/a에 정치 이야기는 못하게(기준을 정하기가 힘들수도..)하면 좋을 거 같아요.
    잘못하면 진흙탕 싸움이 될거같습니당..

  23. 재앙이 불편하신 분들은 도대체 어떤 사고체계를 지니고 있기에…. 문자 그대로의 뜻을 편협한 해석으로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비난하시는건지. 넷상과 현실에서 누군가의 발언이 자신들 정치적 이념과 다르다고 집단 린치를 가하는 모습은 마치 과거 마오쩌둥의 홍위병과 나치의 부역자들을 연상케 하는군요. 참으로 역겹습니다.

  24. 모든걸 정치로 보는 사람이 한심해보입니다..이게 보수와 진보하고 무슨 상관일까? 내가 보기엔 박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뇌가 문제네…요근래에 느끼는건데 어렵고 힘들때 그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들었는데 요즘 보면 정말 한심한 놈들 많더만..아직까지 한국이 선진국이 아닌 이유는 한국 사람들의 의식이 가장 큰 이유일꺼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25. 아침마다 좋은정보와 지식을 얻고 있기 때문에
    매일 기다려지는 코너 입니다.
    좋은정보, 좋은지식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6. 결국 제목을 바꾸셨네요. 안타깝습니다.
    재앙이란 단어를 아예 쓰면 안 되는 세상이 됐는지도 몰랐네요. 제가 시대에 뒤떨어 지는건지.
    댓글창 그냥 닫으시죠. 건전한 토론의 장이 되거나 신선한 인사이트를 보길 바랐는데 포탈의 덜떨어진 댓글들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얼굴 보면서 독서토론회하듯 순기능을 기대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병신짓이 몸에 벤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것 같아요.

  27. 사이코 눈에 사이코만 보인다고…
    모든걸 이분법으로 보는 대깨문, 문천지가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위험합니다.

    생각하고 댓글쓰는 꼴이란 정말 어이가 없네요

  28. 재앙이란 단어에 발작해서 제목까지 고치게 만드네^^ 이게 집단 입막음이고 파쇼고 독재지 뭐냐 재앙이란 단어가 원래 사전에 없던 단어냐?? 진짜 문천지교들 재앙스럽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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